동국대 불교대학 출신 스님들의 모임인
석림동문회의 제10대 회장에 은해사 회주 법타 스님이
추대됐습니다.

석림동문회는 어제(9월 6일)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난 77년 결성된 석림동문회 회원은 약 1천여명이지만
그동안 관리부재와 종단사태로 인해
동문회의 활동과 참여가 저조한 상태입니다.

어제 총회에서는 또
조계종 포교부장 상운스님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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