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부터 7월3일까지...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국내 최대의 수국 군락지인 부산 영도구 태종사에서 제11회 수국꽃 문화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수국꽃 축제는 지난 25일 개막돼 7월3일까지 9일간 열립니다.

제11회 수국꽃 문화축제를 알리는 태종사 입구의 현수막

수국꽃 문화축제에는 세계 각국의 수국 40여종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수국꽃을 보러오는 시민과 관광객수는 매년 만 여명에 이릅니다.

태종사에서 피어있는 수국꽃

특히, 태종사 수국축제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인 태종대의 절경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으로 부산의 대표적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