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이 육로 관광으로 전환되면서
올들어 남북한 선박운항과 해상물동량이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올들어 9월까지 남북한 선박운항은
편도 기준으로 천 2백 9회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물동량도
쌀 차관의 육로수송 증가 등으로
지난해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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