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의 배아 복제 성공 이후
생명 과학 윤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의 생태학적 혁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동국대학교에서는 불교 생태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불교 생태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드라망 생명 공동체 상임대표 도법 스님이
불교의 사유방식으로 본 과학기술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하고, 동국대 기계 공학과 임중연 교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윤리 등 다수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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