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내의 종책 모임인
<금강회>와 <보림회>가
제13대 후반기 중앙종회 의장후보에
법조스님을 단일후보로 밀기로 했습니다.

종책모임 대표들은 오늘 낮 모임을 갖고
현 종회부의장인 법조스님을 의장 단일후보로
추대하기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치러질
제13대 종회의장 선거는
법조스님과 일승회의 법등스님간에
사실상의 양자대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창립대회를 가진 화엄회측도
곧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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