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불교 종단협의회는 오늘
임시 이사회의를 열고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7차 한중일 불교 우호교류 대회 건을 논의했습니다.

종단 협의회 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이 자리에서
한,중,일 불교 대회가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는 만큼
한,중,일 삼국이 세계 불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임시 이사회의에서는
한국 불교 미륵종의 신규 회원 가입 심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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