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 교육협의회는 다음주 중
전국 대학 입학관리처장회의와 총장회의를 잇따라 열어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고교등급제 문제를 논의한 뒤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현재 수시 2학기 모집전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교등급제 문제로 대입전형에 대한
불신과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각 대학의 의견을 수렴한 뒤
고교등급제와 2천 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교육부에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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