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다보수련원에서 1박 2일간 진행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BBS 불교방송과 대한불교진흥원 간부들이 합동수련회를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대한불교진흥원 소유의 충북 괴산 다보수련원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합동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간부 30여명은 입재식에 이어 명상 강연과 실수에 참여해 현대의 심리적 갈등 치유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불교적 수행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 선상신 사장의 특강을 통해 불교방송 발전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BBS 불교방송과 대한불교진흥원이 간부 합동 수련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선상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시설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상호협력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대한불교진흥원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신진욱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장은 명상은 놓아버리는 훈련이라며 매일 명상을 통해 힘이 배양되면 어려운 일들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