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이헌재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투자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내년 상반기 중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회의에서
내년에도 내수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투자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역점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과제들을
내년 상반기 중에 사업에 착수하도록 하고
공공사업 예산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올 4분기 중에 구체적인 준비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건설경기 연착륙을 위해
가용 토지 공급 방안도
조속하게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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