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회는 오는 24일 낮
경남 양산 천성산 화엄벌에서
천여명의 수행자가 모인 가운데
<다시 부르는 생명의 노래-천성산 화엄벌 화엄법회>를
봉행합니다.

이번 법회는
천성산을 관통하는 고속철도 관통 터널공사가
하루 빨리 중단되길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부산 내원사 주지 혜등 스님의 인사말과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의 설법,
생명을 위한 명상, 그리고
뭇생명의 영혼을 위로하는 산상천도재 등으로 진행됩니다.

법회 참가자들은
도롱뇽 소송인단 100만명 모집도 결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롱뇽소송시민행동은 오는 29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안토니아스라인에서
도롱뇽 소송 기금 마련을 위한
도롱뇽의 밤 후원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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