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백화점에서 쇼핑객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설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6시쯤
성남시 분당구 모 백화점 여성의류매장에서
여대생 김모씨의 가방에서 지갑을 몰래 빼낸 뒤
김씨의 신용카드로 15만원 상당의 속옷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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