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있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오늘 건군 5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 27사단, 해군 2함대 사령부등
분야별 10개 부대와 함께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공군 19전투비행단은
1996년 북한 귀순 항공기인 미그 19기의 안전 유도를 비롯해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3연패,
3년 연속 탑건 배출 등 부대 창설 이후
10년여 동안 금자탑을 쌓아 왔습니다.

또 지난 5월에는 F-16, KF-16 주기검사 천대 출고를 달성해
우수한 정비능력을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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