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월)오후5시>
광주전남지역 경찰관의 순직과 부상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국회에 제출한 관련 자료를 통해
지난 2001년부터 올 7월 말까지
전국에서 순직한 경찰관은 모두 백 15명이며
이 가운데 전남경찰청 소속은 12명으로
서울과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상 경찰관도 284명으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고,
올 들어서도 7월 말까지
6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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