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2인자
알자와히리가 한국등을 테러 대상국으로 지목하자
전국체전을 앞두고 안전체전을 치루기 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갑니다.

충청북도는 이에따라 오늘 오전
청주지방검찰청,충북지방경찰청장등
유관기관장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종합운동장등 주요 경기장의 안전대책과
공공시설의 경계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종합운동장등 주요경기장 시설관리를 위해
임시소방파출소를 설치, 24시간 운영에 들어가며
화생방테러에 대비한 대응팀을 구성해 경기장 주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 다중이용시설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체전기간동안 전 공무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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