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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계종 대구경북5본사 다각적 협력방안 모색
이현구 | 승인 2004.10.05 09:10
대구경북지역 조계종 5개 교구본사가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년하례법회를 함께 열기로 하고
정원대보름 방생법회 공동개최를 검토하는 등
지역 불교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화합과 유대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현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문 1) 조계종 대구경북 5개 교구본사가
내년 새해하례법회를 공동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죠?

네.. 어제 의성 고운사에서 열린
조계종 대구경북 5개 교구본사 주지회의에서 스님들은
내년에 5개 본사가 한자리에서
연합 신년하례법회를 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고운사 주지 혜승스님과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
은해사 주지 법타스님은 어제 이같이 결의하고
사회국장 스님이 대신 참석하거나 불참한
불국사와 직지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곧바로
동화사 사회국장 법륜스님을 간사로 하는
5개 본사 사회국장 스님들의 실무팀이 꾸려져서
실무차원의 검토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성사된다면
지역 5개 교구본사의 연합법회로는 처음입니다.

특히 합동 신년하례법회는
대구경북 300여개 사찰이 한자리에 모여서
화합과 유대를 다지고 새출발을 다짐한다는 점에서
지역 불교발전에 매우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고운사 주지 혜승스님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인서트 1 : 5대 본말사 모든 주지스님이 한자리에 모여서
새로운 각오로 불자들이 해야할 역할을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

문 2) 각 사찰의 연중 주요행사인 정월대보름 방생법회를
5본사가 함께 열기로 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면서요?

네.. 이 문제는 지난달 열린 대구경북 5개본사 주지회의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됐지만
어제 회의에서는 일단 논의를 유보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오랫동안 단위 사찰 차원에서 진행돼온
대보름 방생법회의 전통을
최대한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때문이었는데요..

그렇지만 앞으로 몇차례 회의를 통해
더 연구 검토하기로 해서 성사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문 3) 최근들어 부쩍 강화되고 있는 5개 교구본사의 협력과 교류가
지역 불교발전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겠군요..

지역 불교계의 중심인 조계종 대구경북 5개 교구본사가
이처럼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찾는 것은
불교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5개 교구본사는
지난 이명박 서울시장의 수도서울 봉헌발언 사태때
발빠른 공조에 나서서
불교계 전체의 대응력을 높이기도 했는데요..

5본사 주지회의는
최근들어 매달 한차례로 정례화되고 있어서
지역 불교발전을 위한 중심협의체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끝)



이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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