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천재 스즈키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기록 경신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이치로는 오늘 알링턴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해
자신의 시즌 안타를 249개로 늘렸습니다.

이로써 이치로는 남은 9경기에서 8안타를 추가하면
지난 1920년 조지 시슬리가 세웠던
한시즌 최다안타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신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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