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교육현장에서 갈등과 혼란을 빚어온
교육행정정보시스템 NEIS 운용과 관련한
최종 합의문이 나왔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늘
NEIS에서 분리된 교무와 학사, 보건, 입학과 진학 등
3개 영역에 대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방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내년 7월 1일부터
교무와 학사, 보건, 진학 등에 대한
새로운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개통해
내년 9월 1일 전국적으로
전면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 새로운 시스템 개발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고
갈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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