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화)낮12시>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경기전망도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광주지역 백화점과 할인점,
슈퍼마켓 등 80개 소매유통업체의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을 보면 소매유통업 경기실사지수가
전분기 91보다 소폭 상승한 93을 기록했지만
2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과 방문판매업, 전자상거래업은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 반면
할인점과 편의점에서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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