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댄스’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한결아트홀에서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 뮤지컬이 부산에서 선보입니다.

뮤지컬 컴퍼니 끼리프로젝트는 넌버벌 아카펠라 퍼포먼스 뮤지컬 ‘몽키댄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넌버벌이란 언어가 없는 신체극을 말합니다.

‘몽키댄스’는 언어와 상식, 한계를 넘어서고 본능에 충실한 뮤지컬로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끼리프로젝트 홍선주 기획실장은 “몽키댄스는 넌버벌과 아카펠라가 결합한 장르로 이제껏 보지 못한 음악과 신체적 요소가 어우러진 새로운 융복합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몽키댄스’는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한결아트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문의는 051-988-77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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