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경찰서는
전국의 다방과 접객업소등을 상대로
종업원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사기행각를 벌인
대전시 모 직업소개소 상담원 49살 이모씨등
일당 1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상습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국의 유흥업소등을 돌며 업주등에게
종업원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접근한 뒤
2,3일정도 일을 하다 도망치는 수법으로
모두 3억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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