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민족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전국의 사찰에서는 내일부터 10일까지 전통 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템플스테이가 마련됩니다.

양산 통도사는 ‘설맞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통도사 문화재 이야기와 보궁걷기, 단주만들기, 사물관람, 암자순례, 소원빌기 등을 진행합니다.

경북 경주 골굴사는 사물놀이 난타 페스티벌과 국궁,바닷가 명상 수행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구례 천은사는 설 합동차례와 금강송 숲길 걷기명상, 염주만들기 등 지리산 자연의 힐링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인제 백담사의 ‘우리 설 희망 템플스테이’와 산청 대원사의 ‘새해맞이 몸생생 마음생생 템플스테이’, 통영 용화사의 ‘까치까치 설맞이 템플스테이’,서울 진관사의 ‘마음의 정원 휴식형 템플스테이’ 등 전국의 사찰에서 풍성한 설 특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