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 올림픽 불자 선수 환영법회가
내일 오후 6시 조계종 총무원 청사에서 열립니다.

이번 환영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불암사 회주 일면스님
그리고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박경모 선수와
태능 선수촌 한마음 불자회 회장 김인섭 선수 등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환영 법회에서는 불자 스포츠인들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가칭 "불자 체육인 연합회 출범 준비위원회"
발족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불자 체육인 연합회 발족식에는
볼링 국가대표 감독인 이희경 감독을 비롯해
유도의 전기영, 정성숙 코치, 체조의 이주형 코치 등
2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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