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화) 오후 5시 >

오는 10일 막을 여는 2004 광주비엔날레에서는
관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축제가 마련됩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비엔날레가 보다 친숙하고 흥미있는
대중친화적 미술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동안
13개 프로그램에 모두 6백여 가지의 축제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가운데 스트리트 비엔날레 행사에는
국내외 마흔여섯개팀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비엔날레 전시관 앞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홍콩의 현대 무용가 앤디 웡의 공연과
오스트리아, 폴란드, 이스라엘 극단의 야외극등
수준 높은 해외초청 공연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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