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7일(화) 낮 12시

각국 영화촬영지원기구의 협력체인
아시아 영상위원회 네트워크가 3년여간의 노력끝에
드디어 공식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갑니다

아시아 영상위원회 네트워크 출범으로
각국의 다른 제도와 정책, 관습과 문화로 발생하는
해외로케이션의 국제표준을 만들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10개국 40여개 촬영지원기구가 참여하게 됩니다

한편 다음달 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 영화시장인 부산국제필름커미션과 영화산업박람회에는
모두 14개국 56개팀의 참가가 확정됐습니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중국 영화계의 1인자인 한산핑 총경리 등
중국의 주요 영화관계자들도 대거 참가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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