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수) 오후5시>

1오후/비씨카드 중단 이마트 청주점 큰 혼란 없어

이마트 청주점이
오늘 비씨카드 사용을 중단했으나
우려했던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마트 청주점은 오늘 오전부터
매장 입구 등 10여곳에
비씨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입간판과 홍보물을 부착해 놓았으며
유인물 5천여매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비씨카드로 결제하려다
직원들의 설명을 듣고 다른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지만
평일인 탓에 오전 고객이 많지 않아
큰 혼란을 빚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이후에는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일부 혼란 및 불편이 우려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