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된 통일 법요집 다비. 의례편이
이르면 다음달 보급될 예정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은 오늘
한국 불교 역사 문화 기념관에서
신도교육위원회 회의를 갖고
한글통일법요집 작성안을 심의했습니다.

신도교육위원회는 이번달 안에
한글 통일 법요집 천도, 다비 편의 교정을 마치고
다음달 보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상용의례편의 경우
올해 안에 교정 작업을 마치고
이르면 내년 초 보급할 예정입니다.

한글 통일 법요집은 지난해
신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천도와 다비, 상용의례에 관한 절차를
한글로 통일해 출판물과 CD 등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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