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 1로 이겼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문창진 선수가 전반 20분 페널티킥 선제골과 후반 3분 추가골 등 2골을 넣어 큰 활약을 나타냈습니다.


같은 C조에서 선두를 다툴 것으로 전망되는 이라크는 예멘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예멘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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