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북도내에서 외국인들의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주동부경찰서는 지난 30일
싸움을 말리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길림성 출신 산업연수생 우모씨를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쯤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모수퍼마켓 앞에서
직장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던 김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읩니다.

청주서부경찰서도
자신의 불량한 행실을 꾸짖는
공장 업주의 승용차에 불을 지르려 한
우즈베키스탄인 노동자를
방화예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등
외국인 범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