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토)낮12시>

4오후/전통불교문화센터 공주 확정에 질타 목소리

조계종 전통불교문화센터의 최종 후보지가
충남 공주로 결정되자 충북도내 불교계와 충청북도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계종 산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전통불교문화사업지원센터의 최종 후보지로
6교구 마곡사 인근인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일대
5만여평 부지를 선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조계종은 올해 안으로
최종 설계도면을 완성해
244억원의 예산으로 불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같이 전통불교문화센터가 공주로 확정되자
충북도내 불교계에서는 충청북도가 전혀 관심을 갖지 못한
총체적인 행정력 부재 현상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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