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안전 월드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국민의 염원인 16강 진출을 이루기를 기원했습니다.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경기의 승부도 중요하지만
월드컵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온 국민과 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번 월드컵이 국정 파탄에 시달려온 국민들에게
청량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번 월드컵이 국력결집의 장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월드컵이 전제돼야한다며
정부당국이 철저한 경계와 점검을 통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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