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28살 우모씨 남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우씨 남매는 지난 6월 17일 오전 5시 3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225만원 상당의 철제 파이프를 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건축자재 천95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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