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재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고용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마련한
‘하이 서울 실전창업스쿨’이 오늘 개강했습니다.

서울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산업지원센터와
서울벤처타운에서 교육생 백 50명에게 실시하는
실전창업스쿨은
3개월간 주간과 야간 5개반으로 나눠
이론과 현장실습, 개별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과 관련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3개월간의 실전창업교육을 이수하고
기본점수를 취득한 교육생에게는
창업지원자금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사후지도를 통해 사업성공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실전창업스쿨에 지원했던
청년창업자 천 백 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식점 창업을 원하는 사람이 32.9%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구체적으로 지역을 결정하지 못한
창업자가 56.6%였고
지역을 결정한 창업자들은
강남과 신촌, 종로, 대학교 주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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