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연대를 제안한 가운데,
오늘 있을 문 대표와 박 시장의 회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 대표와 박 시장은 오늘 낮 서울시청에서
'청년의 꿈과 희망을 열겠습니다,
고단한 미생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정책간담회를 열어
청년실업 문제와 가계부채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간담회는 그러나 문 대표의
3인 연대 제안이 있은 직후에 열리는 행사여서,
총선 대책과 연대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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