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전문대, 실업고가 운영하는
자동차 정비공장과 제빵회사 등 학교 기업 40곳에
앞으로 2년간 2백억원이 지원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17개 대학과 전문대.실업고의 신청을 받아
모두 40개의 학교기업을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4년제 대학이 설립한 학교기업에는 연간 3억원,
전문대에는 2억5천만원, 실업고에는 1억 5천만원 등
앞으로 2년간 모두 200억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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