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한국의 강남 코엑스 근처에 있는 상점에
폭발물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교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국정원에 전달했고,
국정원이 다시 경찰에 통보해와 대테러 검색을 하고 있다"며
"테러 시점은 오늘 중이라고만 돼 있고
자세한 시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기동대 2개 중대를 코엑스 주변에 투입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