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체제 개편과 동시에 오늘부터
서울시내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굴절버스의 운행이 오는 20일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서울시는,
며칠 전 국내에 도착한 굴절버스의 투입이
각종 안전검사와 시험운행 등으로
오는 20일까지 미뤄졌다면서,
오늘 오후 2시 일반승객은 승차하지 않은 채로
시범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굴절버스는, 버스 2대가 굴절마디로 이어진 모양으로
한 대당 140여명이 탈 수 있어
출.퇴근길 만원버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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