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로 보존됩니다.
서울시 문화재위원회는
만해 스님과 동양화가 이상범, 미술사학자 최순우,
조각가 권진규 선생 등
근대 역사문화인물 4명의 활동지 등 5곳에 대해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만해 스님의 옛집 등 4곳의 경우
시지정문화재 기념물로 지정하기로 하고 예고공고를 냈지만,
문화재보호법상 등록문화재와 시지정문화재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견에 따라
지정을 보류하고 우선 등록문화재로 보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