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호천 주변 갓길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으나,
운전석에 있던 32살 남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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