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참사와 관련한
남측 불자들의 2차 구호물품에 대한
선적식이 오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 앞에서
열립니다.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앞으로 보내는
2차 구호물품은 1톤 트럭 3대와 밀가루 1700포대,
담요 690장,식용유 6000 병 등 모두 1억7백만원 어칩니다.

구호물품을 실은 선박은 오는 23일 인천항을 출발해
남포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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