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은 개성 영통사 복원을 위한
단청재료 3차 지원분을 29일 북한 영통사 복원위원회측에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운동본부는
29일 방북하는 대표단을 통해 수성도료와 희석제 등을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천태종은 지난해 10월부터 모두 6차례에 걸쳐
기와 40여만장을 영통사측에 전달한데 이어
지난 4월부터는 단청재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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