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기존의 홈페이지에 포교원 홈페이지를 통합하고
중앙종무기관의 정보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새로 개편되는 조계종 홈페이지는
기존의 총무원외에 교육원,포교원,중앙종회,호계원 등
중앙종무기관의 종무정보 서비스 통합성을 강화해
별도의 홈페이지 방문 등과 같은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특히 포교원이 전국의 포교사들에게 유료로 배포해 온
월간 <법회와 설법>을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승가교육과 신도교육의 절차와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스님과의 대화> 외에 스님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법률상담 서비스인 <법률상담> 코너를 신설해
각종 분쟁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됐다고
총무원측은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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