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비수기인 8월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8월 전국 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7월보다 0.55%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1.19%가 올랐던 2003년 8월 이후
12년 만의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0.9%로
지난달보다 0.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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