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금융사기 피해액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들어 6월까지
금융사기 피해액은 1,560억여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하반기 2천20억여원보다
22.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금융사기인
피싱사기 피해액은 990억여원으로
작년 하반기 1,060억여원보다 줄었으며,
대포통장 역시 월 1,160여건으로
지난해 하반기의 3,110여건보다
3분의 1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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