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 54주년을 맞아 전국의 사찰에서
전몰장병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와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육군 5군단 호국 금강사는 오는 25일
호국 영령과 순국선열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천도법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미타사와 부산 내원정사 등
전몰장병과 민간인 희생자들의 위패가 모셔져있는
다른 사찰에서도 25일 호국 영령을 위한
위령제와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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