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오늘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56차 회의를 열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현안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오늘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건립과
중앙대 부속 병원건물 매입과 관련한
학교법인 감사의 보고를 받고
다음달 14일 동국대에서 다시 회의를 열어
학교측의 의견을 청취한 뒤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 동국대학교 감사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성월스님과 성운스님, 상운스님, 범여스님을 승가 감사후보로
박도근씨와 이홍섭씨를 재가 감사 후보로
각각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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