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정각원은 오는 15일 정각원 법당에서
미얀마 아비담마 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우 실라난다 스님을 초청해 특별 법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정각원은 초기 불교수행의 이론적 지침이 되는 아비담마 철학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법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실라난다 스님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담마난다 위하라에 주석하면서
미국 테라바다 불교협회와 버클리 법륜 명상센터 등을
이끌고 있으며 남방 불교를 대표하는 고승 가운데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