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오늘
총무부장 무관스님을 비롯한 신임 부장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종무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장스님은 이 자리에서
총무원의 소임을 맡게 된 것은 종도의 뜻이라면서
원융화합 정신을 바탕으로 원칙을 갖고
종무불사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물러난
전 총무부장 성관스님과 전 호법부장 종열스님은 종무특보로,
전 사회부장 미산스님은 국제특보로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 전 호법국장 자공스님이 10개월여만에
신임 호법국장에 다시 기용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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