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방송의 보도)

개인택시 불자 운전자 모임인 대구 운불련이
봉축 장엄물로 장식한 차량을 운행하며
경축 분위기 고조에 나섰습니다.

대구 운불련은 지난 16일부터 3일째 소속 택시 8대를
부처님과 연등으로 장엄한 뒤
부처님 오신 뜻을 알리는 가두방송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8대의 택시들은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대구지역 구군별로 나눠 대당 하루 2백 50km에 걸친
강행군을 벌이고 있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둔 대구 도심의 경축 분위기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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