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선양 주재 대한민국총영사관은
"한국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온
연수생들이 탑승한 차량이 사고를 당했다"며
"정확한 피해상황과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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