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위기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마감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23.16포인트 오른
17,619.5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5.48포인트 상승한 2,063.1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8.40포인트 오른 4,986.87에 각각 종료했습니다.
 
전날 그리스의 채무불이행과 유로존 탈퇴 우려에 폭락했던 뉴욕증시는
결국은 그리스 위기가 해결될 것이라는 낙관론 덕분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김상진 기자 / spc5900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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